메뉴

전북지방회 더좋은교회 입당감사예배

 

전북지방회(회장 정금태 목사) 더좋은교회(하창연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하창연 목사(더좋은)의 사회로 정운선 목사(신성)가 기도를, 하창연 목사가 성경봉독을, 신창수 목사(향지)가 “날마다 수가 더해가는 교회”(행 2:43~4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장성익 목사(수금), 안진영 목사(정읍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조대식 목사(신태인)가 축사를 했으며, 또한 영상으로 최인선 목사(은혜드림), 하형돈 목사(글로벌선진학교 음성캠퍼스), 신동선 목사(은혜드림 부목사), 왕동영 전도사(지구촌 청년1지구)가 축하했다. 


더좋은교회 권혁진 장로가 교회 이전 경과보고를 했으며, 황인술 목사(더좋은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더좋은교회는 지난 9월 20일 현 예배당 리모델링을 시작했고, 10월 26일에 예배당을 이전해, 이날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하창연 목사는 “더좋은교회가 가진 것은 오직 예수님의 이름뿐”이라며, “교회 이전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