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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 정기총회

 

충서지방회(회장 정한구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예산 광시교회(정한구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을 초청해 현재의 학교 사정을 브리핑받고 전 교단적인 기도와 협력이 필요함을 공감하게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요한계시록 13장 13~17절 말씀을 본문으로 “토한 강물을 삼키라”란 제목의 계시록 특강을 했다.


2부 회무 시간는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단을 구성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박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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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