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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자’

한사목 ‘전국목회자영성세미나’ 개최

 

한국교회를사랑하는목회자모임(한사목)은 지난 5월 27~28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콘서트홀에서 “침례교 목회자 영성 세미나”를 진행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라”(엡 1:23)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목회자 영성 세미나는 10명의 교단 목회자가 말씀을 전하고 함께 합심으로 기도했다.


개회예배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모세의 영성”(민 12: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황일구 목사(물댐)를 시작으로 이원구 목사(주사랑), 안도엽 목사(경기중앙),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가 각각 “하나님을 만남으로 교회를 세우라!” “사랑과 섬김으로 교회를 세우라!” “전도로 교회를 세워라!”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등에 대해 말씀을 전하며 교회가 말씀과 기도, 성령으로 세워나가는 사역에 집중하며 교회의 체질을 변화시키고 성령이 인도하시는 교회를 세워나가야 함을 선포했다.


둘째 날에는 백승기 목사(부산백향목)와 손석원 목사(샘깊은), 김인환 목사(THE LIFE 지구촌), 김형철 목사(하나엘), 강신정 목사(논산한빛) 등이 강사로 나서 “감사로 교회를 세워라” “주의 손이 함께하시는 교회를 세우자” “다음세대로 교회를 세워라” “목회 메뉴얼로 교회를 세워라” “성령의 능력으로 교회를 세워라” 등으로 강의하며 자신들의 목회 여정에서 경험한 은혜와 비전을 함께 나눴다.


참석자들은 매 강의마다 강사들의 메시지를 메모하고 우리 교회에 적용할 수 있는 점 등에 대해 고민했으며 합심기도 시간에는 각 교회를 위해 특별히 침례교단과 기관들을 위해 중보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신정 목사(논산한빛)는 “목회가 어렵다, 힘들다,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목회자는 그 모든 사명을 짊어지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며 “특별히 교회를 세우는 일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이 없다면 불가능함을 고백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 번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강 목사는 “특별히 각각의 목회 사역 분야에 탁월한 달란트를 보여준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고 이번 세미나에 후원하며 교단 목회자를 섬길 수 있었다. 앞으로 교단을 위해 교회를 위해 중보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대전=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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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