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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온천지방회 주님의기쁨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예배

 

대전온천지방회(회장 이양호 목사) 주님의기쁨교회(박영철 목사)는 지난 9월 1일 교회에서 박영철 목사 이임 및 선교목사 파송, 이병헌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박영철 목사의 사회 진행한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승훈 목사(은혜불꽃)의 기도, 교회 청년들이 특송하고 지방회장 이양호 목사(세종시온)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롬 8:28)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박영철 목사가 이임사를 전하고 교인 대표가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박영철 목사는 새로 주님의기쁨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이병헌 목사와 주님의기쁨교회 성도들에게 서약하고 이병헌 목사를 주님의기쁨교회 3대 담임목사로 취임했음을 선포했다.


이어 이병헌 목사가 취임인사를 전하고 박영철 목사의 선교목사 임명식을 진행했다.


새로 취임하는 이병헌 목사와 선교목사로 새 길을 열어갈 박영철 목사를 위해 교회 청년들이 특송하고 지방회 시취위원장 정현권 목사(유성중앙)와 이덕만 목사(청원)가 격려사를 전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이현모 명예교수와 포항중앙교회 김중식 목사, 손상원 박사가 영상으로 축사했다. 또한 김상갑 원로목사(산성)와 주안대학원대학교 유근재 총장, 박요셉 목사(코너스톤커뮤니티)가 축사하고 이병헌 목사가 광고한 뒤, 주님의기쁨교회 1대 담임목사인 이정희 목사의 축도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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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