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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원로목사회 9월 정기회

 

침례교수도권원로목사회(회장 정영길 목사, 총무 이유진 목사)는 지난 9월 25일 서울 인광교회(정종현 목사)에서 9월 정기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조규식 목사의 사회로 자문위원 이소영 목사가 기도하고 정종현 목사가 “벧세메스로 가는 소”(삼상 6:7~1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 나라의 평화와 복음전파를 위해 △교단 총회와 원로목회자들을 위해 이준철 목사가 합심 기도를 인도하고 원로회 총무 이유진 목사의 광고 원로회 회장 정영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회장 정영길 목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장기억 목사가 기도하고 전회의록 낭독, 각부 보고, 회계보고 후, 모든 신안건은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이어 신임 원로목사회 회장인 조찬득 목사가 축사했으며 이날 행사에 필요한 경비와 식사, 선물, 교통비는 인광교회에서 후원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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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