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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회 지방회 힐링캠프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익태 목사)는 지난 10월 20~21일 강원도 속초에서 지방회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회 친교부장 고성윤 목사(푸른나무)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대관령 산양목장체험과 마리나 요트투어, 설악산과 척산온천을 계획했지만 날씨 관계로, 첫째날 낙산사와 주변 바다 경치를 돌아보고 둘째날 권금성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 트래킹과 요트투어로 쉼과 회복을 만끽했다.


특히 신영균 목사(에덴)는 ‘경기남부’로 4행시를 지은 내용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경건한 믿음 위에 세워진 공동체, 기도로 시작하고 말씀을 나아갑니다. 남김없이 사랑으로 섬기며, 부름 받은 사명 따라 달려갑니다.).


이번 지방회 행사는 숨가쁘게 달려온 목회 현장에서 몸과 마음의 쉼을 얻고 서로의 사역을 함께 공유한 시간이었다.

공보부장 이재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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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