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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회 지방회 힐링캠프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익태 목사)는 지난 10월 20~21일 강원도 속초에서 지방회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회 친교부장 고성윤 목사(푸른나무)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대관령 산양목장체험과 마리나 요트투어, 설악산과 척산온천을 계획했지만 날씨 관계로, 첫째날 낙산사와 주변 바다 경치를 돌아보고 둘째날 권금성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 트래킹과 요트투어로 쉼과 회복을 만끽했다.


특히 신영균 목사(에덴)는 ‘경기남부’로 4행시를 지은 내용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경건한 믿음 위에 세워진 공동체, 기도로 시작하고 말씀을 나아갑니다. 남김없이 사랑으로 섬기며, 부름 받은 사명 따라 달려갑니다.).


이번 지방회 행사는 숨가쁘게 달려온 목회 현장에서 몸과 마음의 쉼을 얻고 서로의 사역을 함께 공유한 시간이었다.

공보부장 이재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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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