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회(회장 유상철 목사) 함께세우는침례교회(김도성 목사)는 지난 9월 21일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전도부장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지역영혼구원 사명감당과 김도성 목사 부부 성령충만 사역감당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 총무 박병주 목사(큰기쁨)가 기도했다.
이어 이광섭 목사(평안)가 성경을 봉독하고, 김도성 목사 가족(윤은미 사모, 영민, 이레, 현승)이 특송한 뒤, 지방회장 유상철 목사(광주중앙)가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행 2:42~47)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함께 초대교회 원형을 따라 행하는 교회가 되기를 전했다. 이어 박미희 사모(늘푸른언덕)가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 봉헌 찬양후 2부 순서를 진행했다.
축하와 격려 시간은 지방회 부회장 심재권 목사(무지개)와 지방회 고문 박영완(양무리), 지방회 감사 주산곤 목사(광의)가 순서를 맡아 교회와 목회자, 성도를 축복하고 격려한 뒤, 지방회 고문 변의석 목사(엘림)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으로 교제했다.
함께세우는교회는 그동안 가정에서 예배하며 기도하던 중 건물을 임대하고 선한사람들의 손길로 단장을 마치고 이전감사예배를 드림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뻐하며 축하했다.
김도성 목사는 “많은 분들이 함께 오셔서 축하와 격려를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맡겨주신 사명 잘 감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