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동해지방회(회장 최성섭 목사) 동도중앙침례교회(김종임 목사)는 지난 9월 28일 교회 본당에서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및 목사 안수․임직식을 진행했다.
1부 예배는 김종임 목사(동도중앙)의 사회로 이상균 목사(강릉중앙)가 대표로 기도하고 우리교단 72대 총회장을 역임한 유관재 목사(성광)가 “인생의 전환점 앗소”(행 20:13~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임직예식 안수 및 임직식은 지방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집례는 지방회장 최성섭 목사(신흥)가 맡았으며, 김성진 목사(한동중앙)가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사회자가 안수자 및 임직자들을 소개했다. 이날 신영희 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박종수, 김성진 2명을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또한 윤성환 장로취임과 김영신, 김정순, 김현순, 변미성, 서창희, 이상정, 장미경, 최순미, 최승현, 최은진, 함계순 11명이 권사로 임명받았고, 김성일, 심흥섭, 최경묵, 최영민, 김정임, 김관효, 김인순, 원미영, 최은진 9명이 30년 근속 축하를 받았다.
안수위원(김종임, 오세덕, 최묵, 정연홍, 윤병근, 이재열, 최성섭 이상 목사)이 안수기도를 했고, 대표기도는 정연홍 목사(동부중앙), 오세덕 목사(도계), 김상수 목사(안양새순)가 순서를 맡았다. 안수례 후에는 집례자가 지방회에서 준비한 안수패를 각각 전달과 공포했다.
3부 권면과 축하시간에는 김형남 목사(전원), 박노식 목사(강남대)가 축사를, 이명원 목사(서문),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격려사를, 김규영(테너), 동도중앙교회에서 사역했던 목회자들이 축가를 불렀으며, 축품 및 답사와 오상호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이날 안수 받은 신영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공보부장 이완복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