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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송수자 목사
목산문학회 사무국장
밥티조 출판사 대표


굴곡진 삶 살았으나

 

오로지 하늘 향하여

 

뒤틀린 몸은

 

그대들의 몸부림으로 느껴진다.

 

애쓰며 살아온 세월만큼

 

멋지게 뻗은 가지

 

포기를 배우지 말고

 

희망을 배우라 한다

 

소나무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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