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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침례교회 강대한 전도사 목사 안수식

 

충서지방회(회장 윤화수 목사) 예담침례교회(강대한 전도사)는 지난 11월 22일 강대한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유시환 목사(신례원)의 사회로 320장 찬송 후 김용관 목사(신양중앙)의 기도와 지방회장 윤화수 목사(주인)의 성경봉독 후 우리 교단 54대 총회장을 역임한 이봉수 목사(광천)가 “빛된 삶을 사는 좋은 일꾼”(빌 2:19~20)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안수식은 시취위원회 총무 조용남 목사(한뜻)의 시취경과보고와 안수자 서약과 안수례를 가진 후 시취위원장 송윤구 목사(원천)의 안수패 전달, 임용순 목사(예산제일)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허준 교수의 축사, 정한구 목사(광시)의 권면이 있었다.


이번 안수식은 지난 6월 암투병으로 소천한 부친 강희석 목사의 뒤를 이어 강대한 전도사가 2대 담임 목회자로 이어 목회를 감당해왔다. 이에 지방회는 강대한 형제를 목사 안수하며 축복했으며 부친인 강희석 목사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에 시종일관 엄숙하고 경건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다음세대가 사라져 가는 시골교회의 모습과는 다르게 젊은 청년들과 학생들로 활기 넘치는 교회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예담교회와 안수받는 젊은 목사를 보며 기쁨으로 축하하고 축복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박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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