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노마드 예수님, 나도 따라갈래요!”

전여회, 2014 루비휫 어린이 미션캠프 개최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임순분, 총무 백순실)는 오는 120~22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글로벌선진학교에서 노마드 예수님 나도 따라갈래요!”란 주제로 제15회 루비휫 어린이 미션캠프를 개최한다.

 

노마드는 유목민 나그네의 뜻으로 하늘보좌를 버리고 낮은 땅에 오신 것을 의미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아이들의 삶의 변화는 물론 우리를 위해 하나님 나라에서 이 땅으로 이주해 오신 예수님의 겸손한 모습(2:5)을 배우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재미있는 게임들로 다문화 사회를 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캠프에는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 유스비전 대표)가 은혜의 말씀으로 저녁집회를 인도하며, 김석기 선교사(해외선교회)가 사랑으로 한 끼 금식을, 외국인 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을 섬기고 지원하는 나섬공동체의 이호잣 목사, 펀카즈 전도사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그밖에 각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고,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박성환 버블리스트의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선 등록은 114()까지 이며, 등록비는 55,000(당일등록 60,000)이다. 또한 침례교단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 선착순 50명은 전액 지원한다.

 

현재 국내에 거주중인 외국인이 150만에 육박한다. 다문화 사회가 도래한 만큼, 우리 어린이들이 다문화 가정 친구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세계선교를 감당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성장하기를 소망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문의) 02-571-0037

 



총회

더보기
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