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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로목사회, 이사·임원 송년간담회 가져

 

침례교 ()원로목사회(회장 김용문 목사, 총무 김복환 목사)는 지난해 1230~31일 대전유성 계룡스파텔 회의실에서 2013년도 송년간담회를 가졌다.

 

회장 김용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회장 최보기 목사의 대표기도, 이사 이소영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사장 백화가 목사가 성공자의 특징”(31:41~4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에 총회 발전과 빌딩건축 후 부채해결을 위해(이사 이병욱 목사) 총회 11개 기관의 발전을 위해(이사 권처명 목사) 원로회 발전과 회원들 건강을 위해(이사 이양수 목사) 원로회 이사·임원들의 사명 감당을 위해(이사 문창환 목사) 나라의 안보와 민족번영을 위해(이사 백철기 목사) 각각 기도했다.

 

그 후 총무 김복환 목사(원로목사회 건), 사무총장 황인정 목사(법인 이사회의 건)의 광고가 있고 이사·증경회장 이상모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간담회는 이사장 백화기 목사의 사회로 서로에게 덕담과 축복을 나누는 귀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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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