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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A 네빌 칼럼 사무총장 재임

2014 BWA상임위서 재선출 결의

침례교세계연맹(BWA, Baptist World Alliance) 사무총장 네빌 칼럼 목사(사진, 자메이카)5년 임기의 BWA 사무총장에 재선출됐다.


지난 76일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BWA 상임위원회는 네빌 칼럼의 사무총장 임기를 5년더 연장키로 하고 앞으로 2020년까지 사무총장으로 활동할 것을 결의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그동안 칼럼 사무총장은 침례교회의 글로벌 조직 확대를 위한 주요 규정 및 운영 변경, 주요 회원국간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에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BWA의 재정 투명성을 확고히 하고 효율적인 사무국 운용으로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기도 했다.


한편, BWA상임위는 전도와 교육, 신학 연구 부분으로 나눴던 분야를 전도신학분야로 통합키로 했으며 책임자로는 파우스토 바스코셀로스 박사(브라질)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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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