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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 One Day 기도합주회 개최

오는 2월 9일 서울 사당 성진교회서


선교한국에서 주관하는 2015 One Day 기도합주회가 오는 29일 서울 사당동 성진교회(황일동 목사)에서 열린다. 선교한국 대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해 2, One Day 기도합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One Day 기도합주회는 부흥과 복음화의 은혜가 캠퍼스, 한국 교회, 평화통일, 그리고 온 열방에 부어지기를 기도하는 시간이다.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지만, 사람을 모아 자리를 채우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One Day 기도합주회의 유일한 목적은 바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다. 한반도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의 유익과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완성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한다.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총 4번의 기도회(캠퍼스, 한국 교회, 평화통일, 세계 복음화를 위한 기도)가 진행되며, 매 기도회마다 관련 사역자들의 메시지와 기도회 인도가 이어진다. 본인이 가능한 시간에 선택 참석도 가능하다.

문의) 02-563-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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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