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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개척교회의 희망이 침례교회 미래다”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예수나눔교회


개척교회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사역 편지로 보내주시면 심사를 거쳐 게재합니다.

접수 메일 : bpress7@hanmail.net 담당자 : 이송우 차장(02-2681-9703)

 

2014년 성탄절과 2015년 새해가 지나고 어느덧 2월을 맞이하며 예수나눔교회와 저희 가정을 사랑해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들에게 감사와 문안을 드립니다.


성탄절 예배와 VIP초청예배

성탄절 예배와 송구영신예배, 집사 임명, 직분자 임명, 성찬식 등 16개월 동안 예수나눔교회가 영혼 구원해 제자삼는 교회로써 자라 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창립 때에 주일예빼(주일학교 포함) 10여 명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평균45명 정도 예배를 드립니다(장년 20여명, 유치·아동·학생 30여 명) 지난해 10월보다 10여명 정도 더 출석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믿음 생활하지 못했던 분들이 전도되어서 함께 예배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처음 신앙생활하는 분들이라 믿음생활이 들쑥날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분들이 있고 만날 수 있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협동선교 서약식

지난 121일 침례교 해외선교회와 한국형협동선교(Korea Cooperative Program)협력을 침례교회 1호로 하게 됐고 이를 통해 교회 십일조의 십일조를 헌금하기로 서약하고 1월에 헌금했습니다.

 

드림하우스(다음세대를 위한 공간) 준비를 위해

아이들이 오면서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위해 기도하게 됐습니다. 또한 교회 앞이 차도라 버스와 차량들이 많이 다니고, 유치부와 유년부 어린이들이 위험한 곳이라 늘 주의하고 있는데 얼마전 유치부 어린이가 버스에 사고가 날뻔한 일이 있어 드림하우스를 조금 더 빨리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공간이지만 교회 근처에 있고 좋은 조건으로 건물을 제공해 주시겠다는 집사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이 공간은 다음 세대를 위해 오케스트라 팀과 유치부 놀이터, 도서관, 찬양팀 연습실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될 계획입니다.

오케스트라를 지도하실 선생님이 2월부터 봉사하러 오시기로 했으며 찬양팀들은 모두 초등학생과 중학교 1학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임대비와 리모델링 비용으로 약 2,500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위해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30평 규모의 지하 1)


CAFE JOEL 사역

저희도 개척교회이지만 교회 안에 CAFE를 통해 전도의 기회와 나눔을 계속해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CAFE 수입의 전액을 기부하여 9곳을 돕고 있고 사랑의 나눔 쌀독을 교회 앞에 비치해 지역 주민들의 구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예수나눔교회 기도제목

1. 제자되고,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주님의 뜻이 이뤄지는 교회가 되도록

2. 동역자, 교사가 세워질 수 있도록

3. 드림 하우스가 잘 세워질 수 있도록(다음세대를 위한 공간)

4. 카이로스 훈련과 어머니기도회를 통해 이 지역에 작은 믿음의 씨앗을 뿌릴 수 있도록

5. 가정교회로 세워질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도록

6. 2015년 표어처럼 예수님 안에서 행복한 공동체가 되도록

7. 바나바하우스(선교단체-선교사와 교회를 섬기고 다음세대를 세우는 보급 사역 선교단체)와 협력이 잘 이뤄지도록


예수나눔교회 이요한 목사 / 조은주 사모

경남 양산시 북정동 439-3

후원 : 국민 126301-04-100726(예금주 이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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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