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C채널 예비 부부위한 결혼세미나

“결혼을 디자인하다”란 주제로 일일 세미나

C채널에서 건강한 가정을 꿈꾸는 크리스천을 위한 원데이 결혼세미나를 진행한다.


결혼을 다자인하다란 주제로 오는 530일 서울 성동구 보테가 마지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2시간 30분 동안 결혼에 필요한 실제적인 이야기를 유쾌한 토크 콘서트 형식을 나눌 예정이다.


1부에는 박상훈 재무상담사가 2부에는 송유창 크리스천데이트 대표, 3부에는 박치선 보테가 마치오 회장이 강사로 나서 결혼준비를 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재무관리법, 커플 성격검사 및 관계 분석, 결혼식에 숨겨진 뒷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접수는 C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15(30)을 대상으로 접수비는 11만원(커플 2만원)이다. 또한, 참석자들에게는 OK캐쉬백 2,000포인트와 보테가 마지오에서 채플 예식을 진행할 경우 가격 할인혜택 등을 줄 예정이다.


C채널은 갈수록 이혼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경적인 가치관을 바탕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결혼도 배워야 올바르게 할 수 있기에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02-3153-1024



총회

더보기
‘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