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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여선교회여! - 정동일

 

교단의 가슴에

영롱한 무지개의 꽃을 피운

선교와 교육과 화합의 사명을

감당키 위해

이 땅에 침례교회,

거대한 생명의 힘찬 줄기를 이어 온

침례교 여선교회여

 

그 빛나는 공로와

복되고 귀한 사명을 감당한

선교의 열정과 사역은

침례교의 산 증인으로서

이 땅 신앙인의 용기와 기개로 피어나리니

겸손하게 그러나 담대하게

그 사명을 이어가라

 

침례교 여선교회여!

이제 21c 침례교 역사의 새 장을 열어가라

새로운 도약의 이정표를 세워가라

침례교는 부른다

그대 침례교 여성들의 아름다운 꿈과

셈세한 사랑의 역사와 빛나는 지혜와

지극한 정성과 미래의 혜안을 가지고

침례교 새날의 복된 시대를 열어가라

 

이 세상의 모든 역사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바뀌어 지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만드실 새로운 창조가

온 우주를 덮고

온 우주의 피조물이 그 앞에서

찬양을 드리는 그 날까지

 

정동일 목사는 한밭교회 담임목사로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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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