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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목회학 박사원 동문총회

신임회장에 김용혁 목사 선출

 

침례교 목회학 박사원 동문회는 지난 214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제13차 동문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용혁 목사(노은) 등을 선출하는 등 주요 임원 선출 및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박사원 동문회는 침례신학대학교 졸업자 42명과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졸업자 31명을 합해 총 7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박사원 동문회 회장 이윤섭 목사(풍성한)의 설교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총회를 통해 회장 김용혁 목사(노은), 부회장 김이태 목사(경주제일), 유상채 목사(다사랑), 조근식 목사(포항)를 선출했으며, 총무에 이종성 목사(상록수)를 임명했다.

 

박사원 동문회는 매년 학술대회와 간담회, 임원회를 통해 활동하고 있으며, 동문간의 상호 강단 교류와 교제, 학교의 발전과 교회 성장 그리고 선교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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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