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91년 졸업동기모임인 91목양회(회장 강형주 목사)는 구랍 1일부터 4박 5일간 베트남 현지 침례교 선교 사역지에서 “랭킹을 올려라!”란 주제를 가지고 FMB베트남선교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선교대회는 91목양회 회원들이 모임을 진행하며 세계선교에 대한 관심과 의미를 되새기고자 침례교 선교의 중추인 베트남을 선정,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선교사역에서는 선교지 교회위문 방문 및 선교비 전달, 선물증정, 주제세미나, 부흥집회 등으로 진행되어 참석한 선교사들과 함께 은혜 안에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들이었다. 참석자는 동기회목사부부를 포함 18명이 함께 했고 해외선교회소속 베트남한인선교사부부30여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4박 5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으나 성령의 전적인 인도하심과 일하심을 고백하는 선교대회였다.함께 한 침례신학대학교 91목양회 회원들은 소감에서 “베트남에서 선교사역 감당하며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통해 오히려 은혜를 받고 충전하고 돌아 올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91목양회 회원들의 협력으로 다녀온 베트남선교사대회를 통해 아직도 우리의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무수한 영혼들의 그 부르짖음을 듣고 파송된 자랑스런 선교사들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1월 5일 오전 자유관 아가페홀에서 2015년도 시무예배를 가졌다. 교수, 직원 및 부속·부설기관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은석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예배는 이형원 교수의 대표기도, 침신유치원 교사들의 특송에 이어 배국원 총장이 “목자의 기쁨”(시23:1~3, 요21:15~17)을 주제로 설교했다.배 총장은 “목자의 기쁨은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첫 번째는 목자를 가진 기쁨이다. 하나님의 양으로 목자 되신 예수를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자. 두 번째는 목자로서의 기쁨이다. 예수는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세 번을 물어보고 ‘네 양을 치라’고 당부하셨다. 우리에게 주어진 학생들, 즉 양을 사랑으로 양육하고 돌보는 목자가 되도록 하자”고 권면했다.이어진 신년사에서는 배 총장은 “우리 모두 지난해를 감사하게 보낸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하지만 올해는 대학구조조정 평가 등 대학안팎으로 험난한 해가 예상된다. 하지만 예고된 교육환경의 위기를 온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헤쳐 나가는 침신가족이 되자”고 전했다. 예배 후 교직원들은 다과를 함께 나누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서로 나누는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1월 5~7일 침신대 로고스 홀에서 ‘2014학년도 교수퇴수회’를 가졌다. 지난해 동안 연구와 수업에 수고한 교수간의 화합과 새 학기를 맞이해 토론과 영적 회복의 시간을 가진 이번 퇴수회에는 예산 절감과 보다 생산적인 토론을 위해 학교에서 진행했으며 38명의 교수(안식년 제외)가 이번 퇴수회에 참석했다.개회예배에서 배국원 총장은 “지난해 여러분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다양한 변화와 어려움이 예상되는 올해 하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3일간 교수들은 학과별 분임토의, 교내 행정부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2015학년도의 학사일정 및 학생 서비스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진행했으며, 대학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분임토의 등으로 학교의 비전 나눔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인식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지막 날인 7일에는 한국침례교 최초발원지인 강경교회(논산)를 비롯한 칠산교회(부여)와 꿈의교회(공주), 원당교회(부여) 방문하고 침례교의 뿌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편, 교수퇴수회를 위해 성지연 이사장이 2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배국원 총장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가 위탁 운영하는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계명)가 지난 1월 2일 대전시청소년위캔센터 건물로 자리를 옮겼다.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 및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구)동구청사 자리(대전시 동구 중앙로 200번길 88)에 지하2층, 지상 8층의 총면적 13,574.96㎡ 시설로 지난해 12월에 준공했다. 이 건물에는 여러 청소년 유관기관과 119안전센터가 입주하게 된다.김계명 센터장은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위캔센터로 입주하게 됨으로써, 쾌적하고 좋은 시설에서 이용자들에게 보다 좋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또한 대전 으능정이 등과 가까워서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이전 소감을 전했다.
부산 영안교회를 시무하는 박정근 목사가 구랍 21일 설교를 위해 교회를 방문한 배국원 총장에게 신학생입양발전기금 2천만 원을 약정했다.박정근 목사는 “교단 유일한 교육기관인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모금운동인 신학생입양 발전기금에 동참하고자 금번에 2천만 원을 후원한다. 학교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 총장은 “박정근 목사와 영안교회의 후원에 학교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계와 교단의 훌륭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진행하고 있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에 동문들도 기꺼이 동참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한중석 동문이 지난 12월 8일배국원 총장을 예방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중석 동문은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정액을 모아 신학생입양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배국원 총장은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로 인해 신학생입양발전기금 후원이 지속적으로 모금되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 바란다”고 인사했다.
침례신학대학교를 매년 장학 후원하는 가교리더십장학재단(대표 홍영수 목사)임원진이 지난 12월 8일 침신대를 예방했다.홍영수 목사, 김익곤 목사, 정용희 목사 등 3명이 방문한 자리에서 배국원 총장은 “신학생들을 위해 늘 귀한 후원을 해주시는 가교리더십장학재단 여러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장학회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환영 인사말을 전했다. 김익곤 목사는 “침신대 개교 6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예비 목회자들이 금전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이 발생되지 않도록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이번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유진선(교회음악대학원), 김웅기(목회신학대학원) 학우에게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학생들은 장학재단의 후원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학업에 전념하겠다고 인사했다. 가교리더십 장학재단은 2008년부터 학부, 대학원생 3명을 선발해 매년 10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학원 입학 시 1년(18학점) 등록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총회 부흥협력단 중심의 교단 성장 사업 활성화총회 부채 해결위한 전국교회 건축헌금 운동 전개이단대책위원회 활성화, 실추된 교단 명예 회복◇ 3천 100여 교회의 대표로 침례교 총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총회장으로서 전국교회에 인사말씀 드리신다면.= 목양일념과 침례교 부흥사로서 헌신하던 제가 감히 총회를 대표하는 총회장 자리를 감당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제1부총회장으로 섬겼던 지난 103차 총회를 통해, 총회가 보다 투명하고 총회 중심이 아닌 전국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이 먼저 마음이 녹아내리도록 하는 신뢰받는 총회가 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제104차 총회장의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제 목회의 경험을 통해, 기도밖에는 해답이 없었고, 기도를 통해 당당히 총회장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총회만 생각하고 3천1백여 침례교회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매일 강단에서 그리고 무시로 기도하며 “기도하는 총회장”의 한결같은 모습으로 총회를 이끌어 가고자 합니다. ◇ 이번 제104차 정기총회는 여러 결정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먼저 진행하는 일이 바로 부흥협력단입니다. 부흥협력단에 대해 전국교회가 이해
유스비전캠프 10주년 오산성은동산서 25차 캠프 준비다음세대에 대한 치유와 회복, 영적 각성을 외치며 지난 10년동안 한결같은 길을 걸어온 유스비전(대표 장용성 목사, 주님이꿈꾸신교회)가 10주년을 맞이했다.“찬양”과 “말씀” “기도” 중심의 유스비전캠프는 지난 2006년 2월, 30여 명의 청소년·청년들이 시작한 이래 매회 700~800명의 청소년·청년들이 은혜를 사모하며 캠프에 참석하고 있다. 1년에 2회로 진행되는 집회를 인도하는 장용성 목사는 “우리는 노는 캠프가 아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캠프”임을 천명하고 10년 동안 동일한 메시지와 은혜를 전하고 있다.오는 2015년 1월 15~17일 오산성은동산에서 진행될 제25차 캠프는 “길과 진리,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라”란 주제로 장용성 목사를 비롯해, MCnet 대표 이승제 목사, 임은미 선교사(케냐), 부흥한국 고형원 선교사가 나서며 듀나미스 워십, 부흥한국, 힙합 멘토 선교단, 찬양사역자 이정미 등이 함께 한다. 다음은 장용성 목사와 일문일답.◇ 유스비전캠프가 10년을 맞이했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싶다. 인간의 노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에 걸어왔다. 함께 한
침례신학대학교는 “진리, 중생, 자유”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영성과 지성을 갖추고 차세대 기독교지도자를 양성하는 침례교단 유일의 신학대학교이다. 침례신학대학교는 침례교단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과, 2급 중등 종교교사, 영유아보육사,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독교교육학과, 전문상담교사 자격증을 취득해 초·중·고등학교 상담교사 및 상담기관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상담심리학과, 영어교육자, 선교사, 통 번역가가 될 수 있는 영어과, 사회복지사 1급자격증과 건강가정사 등을 취득하고 사회복지기관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학과, 유치원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어린이집, 선교원, 사립유치원등으로 취업하는 유아교육과, 성숙한 신앙과 음악적 전문성을 지닌 교회음악지도자를 양성하는 교회음악과, 실기와 이론이 균형 있게 겸비된 피아노 전문가를 양성하는 피아노과 8개 학과와 이와 연계한 6개의 대학원 석·박사 과정이 있다. 침례신학대학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학관련 장서와 각종 전자 D/B를 보유하고 있는 도서관, 신입생 희망자 전원 입사가 가능한 기숙사인 벧엘관, 선교사를 양성하는 세계선교훈련원, 사랑을 실천하는 송강사회복지관, 기독교적 유아교육을 실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