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지난 11월 1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2년 대한민국 성탄 축제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성탄트리는 2023년 1월 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불을 밝히며 예수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높이 16m, 폭이 6m의 성탄 트리 점등식에 앞서 ‘올림 쳄버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연주가 시작됐다. 점등인사에는 여의도침례교회 국명호 목사를 비롯해 정관계 인사와 한국교회 리더십들이 참석해 성탄 트리 점등식의 불을 밝혔다. 국명호 목사가 개회 기도를 드렸고, 서울세검정초등학교 정예린 어린이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서 특송으로 소프라노 정혜민(사랑의)이 ‘You Raise Me Up’을 테너 조중혁(사랑의)이 ‘Oh Holy Night’을 노래했다. 이어 이철 감독회장 설교를 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축사를, 감경철 회장(CTS)이 인사말을 한 후 장종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탄트리 점등과 함께 12월 17일부터 26일까지 덕수궁 돌담길에서는 ‘대한민국 성탄축제 – 조선의 크리스마스’가 열린다. ‘성탄절과 초기 기독교의 조선을 향한 섬김’을 주제로 진행되는 성탄 축제는 점심과 퇴근시간에 특별공연도 펼쳐질
직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사진, 수원중앙)는 오는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54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설교자로 나선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이 땅에 주님의 위로와 새 소망이 임하게 하소서”란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열리는 대면 기도회로 이태원 참사와 코로나 종식, 경제와 안보 위기 등을 놓고 기도할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는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봉관 장로의 사회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이 개회사를 전하고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김회재 의원이 기도한다. 이어 우리교단 직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지고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칠 예정이다. 국가조찬기도회는 “국가적 위기 앞에 기도회를 통해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기를 소망하며 기도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한국로잔대회위원회(위원장 유기성 목사)는 지난 10월 17~21일 태국에서 아시아 2022 대회를 개최했다. 2024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 대회를 앞두고 열린 이번 대회는 “Rethinking Church & Mission: God’s Agenda for Today(교회와 선교를 다시 생각하자: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라는 주제로 1000여명의 아시아권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시아권 복음주의 단체인 아시아로잔위원회, 아시아복음주의연맹, 아시아신학연맹, 중국세계복음주의조직위원회, 아시안엑세스, 태국복음주의연합에 속한 35개국 1000여명의 아시아 교회와 선교 리더 600여명이 현장에서 참여했고, 온라인으로도 400여명은 함께했다. 한국에서는 2024년 4차 로잔 대회 한국 준비위원장인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와 제3차 한국로잔목회자 콘퍼런스 대회장인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를 비롯해 40명의 목회자 및 선교사들이 참석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현장에서 진행된 아시아권에서 가장 큰 복음주의 대회인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52억 명 중에 40억 명이 아시아에 있다는 것을 과제로 인지하고 아시아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 이봉석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차 교회재개발연구소 세미나를 진행했다. “교회재개발, 길을 제시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전국적인 교회재개발 활성화 흐름에 맞춰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 이봉석 소장의 각 재개발 진행 상황 별 노하우를 전했다. 이봉석 소장은 “최근 서울부터 지방까지 교회재개발 보상에 관한 잘못된 정보들이 퍼져있어 크게 우려 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재개발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회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아 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소장은 2022년 새정부 출범 이후 재개발 규제 완화 정첵과 이에 대한 교회들의 대응과 재개발 지역에 교회를 유치하고 접근할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냈다. 특히 최근 여러 사례들을 소개하며 교회재개발에 대한 성공 요인과 난관에 대한 해결방법, 법적 대응, 협상 방법 등을 다뤘다. 마지막으로 이봉석 목사는 “교회재개발의 성공은 100%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하며 교회가 이에 대한 명확하고 정확한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며 “저도 교회 사역을 하면서 겪었던 교회재개발의 여러 시행착오들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목사, CCC) 산하 EDI전도제자훈련원은 오는 11월 1일 오후 7~9시 맑은샘광천교회(김현중 목사)에서 “800만 KNOCK 전도운동 with 마크스워십”을 개최한다. ‘다시 복음으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포식은 마커스워십과 함께 찬양집회 형식으로 한국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00만 KNOCK 전도운동은 한국교회 성도 800만 명이 개별 교회에 무상 제공되는 전도플랫폼과 전도카드를 통해 자신이 기도하고 있는 1명의 태신자에게 전도카드를 선물해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복음을 이웃에게 전하는 전도 운동과 교회의 본질을 다시 세우는 회복 운동, 한국교회와 성도가 함께 참여하는 더불어 운동 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국교회 1만 6000 교회에 전도플랫폼 무상 구축과 800만 장의 전도카드를 무상 제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전도의 활성화를 이루는 것이다. 집회는 마커스워십의 찬양인도와 복음영상, 김현중 목사(맑은샘광천)의 복음 메세지, 그리고 기도회로 구성되며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개인 전도에 활용할 수 있는 마스크팩과 전도카드가 선물로 제공된다. 특별히 개별 교회 목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는 지난 10월 6일 밀레니엄힐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를 고 조용기 목사의 뒤를 이어 신임 총재로 추대했다. 이에 따라 이영훈 목사는 전 세계 25개국 목회자와 교회성장학자 등으로 구성된 CGI를 이끌게 됐다. CGI는 1976년 11월 조용기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 비결을 전 세계 교회와 공유하고 세계의 교회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 목회자와 지도자들이 성경 원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회 성장 전략들을 제시해 왔다. CGI는 매년 또는 2년에 한 차례 서울을 비롯한 세계 100여개 국가의 주요 도시에서 600차례가 넘는 교회 성장 관련 콘퍼런스를 열어왔다. 올해는 10월 10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을 주제로 ‘2022 보드 콘퍼런스(Board Conference)’를 개최했다. 또한 10월 7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열린 ‘CGI 목회자 콘퍼런스’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프랑수아 포슐레(프랑스) 밥 로저스(미국) 헨드릭 볼스터(호주) 존 밀턴 로드리게스(콜롬비아)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에 대한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 이봉석 목사)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2~4시 종로5가에 위치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교회재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이봉석 소장이 맡아. 새로운 정부 시작에 따른 앞으로의 재개발 전망과 재개발 교회의 성공 및 피해사례, 재개발 종류별 대처 방안 등을 설명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전화(010-4342-7009)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이번 교회재개발세미나는 서울지역 뿐만아니라 대구지역 세미나로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서대구교회(김진홍 목사)에서 이어진다. 범영수 부장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교회성장대학원은 오는 10월 17~18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STU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건강한 교회를 위한 분립개척, 선교적 개척”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하며 주강사로 영국 옥스포트 위클리프홀 교수인 마이클 모이나 박사,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성장대학원 특임교수 김인중 목사,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성장대학원장 최동규 교수가 나선다. 이밖에도 최현종 교수와 신승범 교수가 목회자 이중직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선택강의로 총신대학교 양현표 교수와 침례신학대학교 허준 교수와 교회 개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학자로서 한국 교회의 교회 개척이 나아갈 방향과 핵심 역량을 강의한다.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참가비는 10월 10일까지는 1만 원에 사전 등록할 수 있고, 현장 참여는 2만 원이다(신학생은 1만 원). 온라인 참가자에게는 PDF 자료집이 제공되며, 현장 참석자에게는 인쇄된 자료집과 함께 강의와 관련된 도서 2권을 무료 증정한다. 이송우 국장
광성라이프호프는 지난 9월 24일 경기도 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곽승현 위임목사)에서 생명보듬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 땅에 소외되고 외로움과 고독감으로 삶을 살아가는 지역사회 이웃들의 생명을 교회가 관심을 갖고 그들의 생명을 따뜻한 돌봄으로 생명을 잃지 않고 더불어 함께 삶을 살아가기 위해 기획됐다.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는 “한국사회의 사회 큰 문제인 고독사 예방을 우해 우리 교회가 관심을 갖고 교육을 진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독사 예방 뿐만 아니라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등 교회의 본질과 책임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에 이 땅에 생명의 가치가 올바르게 세워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파주2)은 “평소 고독사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교회에서 귀한 자리와 교육의 장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강의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이 많아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경기도민 가운데 외로움과 고독감으로 살아가는 취약계층 도민분들의 생명을 살피고, 고독사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겠다”라고 강조했다. 광성라이프호프는 교육 이후 연계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1인 가구 및 취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지난 8월 1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ICC)에서 ‘2022 나라사랑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3시와 7시 30분으로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이번 행사는 7000여 명의 전국 각지에서 온 관객들과 함께 진행했다. 극동방송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에서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모든 관객들은 마음을 모아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염원했다. 극동방송 전국어린이합창단의 대연합으로 진행한 이번 축제는 서울을 비롯해 제주, 대전, 창원, 목포, 영동, 포항, 울산, 부산, 대구, 광주, 전남동부, 그리고 전북지사에 소속된 13개의 합창단원 650여 명이 하나 돼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노래했다. 이번 공연은 1, 2부로 나눠 공연 총감독 최혜심 국장의 지휘 아래 총 6개의 테마로 진행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오던 나라사랑축제가 코로나로 인해 안타깝게 잠시 멈췄다. 하지만 4년 만에 다시 열리게 돼 그 어느 해 보다 감회가 뜨겁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나라사랑축제를 통해서도 참석한 모든 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 기도의 바람이 대한민국 최남단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