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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총회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 제37차 정기총회가 ‘증거하라! 가서 전하라’란 주제로 지난 6월 11~14일 미 텍사스 댈러스 세미한교회(최병락 목사)에서 사상 최대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은혜롭게 마쳤다.


총회 역사상 가장 많은 900명이 등록했고 자원봉사자 등 12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은 시종일관 축제 분위기속에서 모든 행사에 적극 참여해 보기에 좋았다. 특별히 6월 12일 열린 개회예배 시간에는 때맞춰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의 성공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참가자 전원이 통성으로 기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주한인교회 총회와 같은 기간에 같은 주제로 텍사스에서 열린 미남침례교(Southern Baptist Convention, SBC) 총회도 등록인원만 1만 명이 넘게 모여 축제 속에 열렸다.


이번 미주 한인교회 총회는 화합하며 웃음이 넘치고 사역 간증이 풍부한 자리였다. 자녀들과 부모들이 함께 춤추는 예배가 있고, 회복과 감사가 넘치는 총회로 손색이 없었다. 성공적인 총회를 위해 세심하게 준비한 총회 임원 등의 노력과 정성이 돋보인 대회였고 최병락 목사를 비롯하여 마음을 다해 따뜻한 사랑으로 섬겨준 세미한교회도 참가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겨주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여기에 텍사스 지방회의 모든 목회자들이 서로 협력해 줬기에 총회가 더욱 빛이 났다. 우리는 한국의 침례교 총회가 미주 한인교회 총회처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좋은 것들을 잘 배워, ‘대립과 분열’이 아닌 협동 사업과 협동 총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목회자들끼리 서로 격려하며 나아갔으면 한다. 안희묵 총회장과 107차 임원들은 오는 108차 가을총회가 축제 속에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또 준비해 주기를 기대해 본다.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는 800여 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내 최고로 큰 한인 교단이다. 총회는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선교 공동체이다. 또 각 교회가 그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을 통해 건강한 교회로 세워가는 교육 공동체이다.
총회는 국내선교부, 해외선교부, 교육부, 목회부, 영어목회부 등 5개의 부서와 여선교회 분과위원회, 신학교 분과위원회, 형제 분과위원회, 목회코칭 분과위원회 등 4개의 위원회로 이뤄져 있다.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는 9개의 부서를 통해 총회 차원에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목회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총회는 현재 300여 선교사를 IMB를 통해 파송한 것을 포함해 해외선교부를 통해 60명의 선교사들을 전 세계 20개 나라에 파송했고 많은 교회들의 후원으로 그들의 사역을 후원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외선교부는 중국, 서부아프리카, 남미, 중남미 등에 신학교들을 직접 운영하거나 후원하는 사역도 감당해 오고 있다.


우리는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 소속의 모든 교회들이 서로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쉬지 않고 기도하며 응원할 것이다. 아울러 미주 한인총회가 지금처럼 계속 크고 놀라운 일을 감당하기 바라며 어려운 교회와 목회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할 것이다. 아무쪼록 우리교단 총회는 서로를 세워주고 지켜주며 미주 한인교회 총회처럼 총회가 잔치 속에 치러질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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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지덕 목사, 총회에 카니발 차량 기증
우리 교단 30대 총회장을 역임한 지덕 목사(강남제일 원로)가 지난 2월 11일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에 카니발(하이브리드) 승합차를 기증했다. 지덕 목사는 “그동안 총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헌신이 차량 기증이 되는 것 같아 이번에 사재를 털어 기증하게 됐다”면서 “총회가 3500여 침례교회를 다 방문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역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일인지 알아야 한다. 왕이 민의를 듣는 것처럼 총회장으로 동역자들이 목소리에 귀기울일 때, 우리 교단은 반드시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지덕 증경총회장의 마음이 이 차량에 담겨 있기에 총회가 교회와 목회 동역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총회가 돼서 변화와 희망을 이뤄내는 115차 총회가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덕 목사는 65차 정기총회에서 30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1975년 9월부터 1976년 8월까지 교단을 대표해왔다. 또한 지 목사는 1998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대 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에 침례교 위상을 높이 세우는데 이바지했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법인 이사장,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