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아연신 네팔선교연구원, ‘네팔기독교연구’ 학술지 발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네팔선교연구원(김한성교수)은 지난 4월 6일 서울 동대문의 인도-네팔 레스토랑에서 김한성 교수와 26명의 주한 네팔인 유학생들, 관심자들과 함께 준비 모임을 가지고 다음 두 가지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첫 번째 사업은 주한네팔인 신학 전공 유학생들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이다. 작년에 결성된 주한네팔신학생연합회와 협력하여 매년 1회 학술대회, 1회 신앙수련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두 번째 사업은 네팔 교회의 신학적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는 신학 학술지를 발간하는 것이다.


ACTS 네팔선교연구원은 주한네팔신학생연합회의 협조를 받아 ‘네팔기독교연구’를 네팔인 유학생들로 편집위원회를 구성하고 매년 1회 학술지를 발간하기로 했다. 이번 학술지 발간은 특별히 아직까지도 신학 학술지가 없었던 네팔 교회를 고려할 때에 뜻 깊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문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실(031-770-7700)



총회

더보기
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