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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연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4월 2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2만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린다.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란 주제로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예장합동총회 림형석 목사를 대회장으로 우리교단(총회장 박종철 목사)를 비롯해 한국교회 70개 교단이 참여하며 이날 설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이 말씀을 전한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김진호 목사)는 지난 4월 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선교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준비위원장 김진호 목사(기성 총무)는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실내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성만찬을 진행하며 이날 예배 헌금은 다문화가정과 탈북자선교단체 후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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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