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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프로그램 기획아이디어 공모

CBS TV가 시청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기획안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CBS TV는 지난해부터 프로그램 기획의 문호를 CBS 밖으로 넓혀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콘텐츠의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은 외주제작사와 개인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기간은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다.


공모 분야는 CBS TV를 통해 방송할 정규 프로그램 기획으로 ‘선교현장 사회공헌’ ‘창의적 특강·교육’ ‘웹 오리지널’ ‘생방송, 시청자 참여·소통’ ‘초신자, 가나안신자, 논크리스천 대상’ 등 5개 분야이며 이 가운데 하나 이상의 프로그램 기획안을 제출할 수 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기획안은 상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우수상 1편은 상금 50만 원이 지급된다. 특히 외주제작사 당선작은 상금과 함께 내부 심사 과정을 거쳐 파일럿 프로그램 및 정규 프로그램 제작 기회가 주어진다. CBS TV는 올해도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위해 방송계와 학계 미디어 전문가 2명을 외부 심사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1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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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