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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한강중학교 미디어 워크샵 개최


CGNTV는 지난 5월 8~10일 한강중학교 방송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CGNTV와 함께하는 한강중학교 미디어 워크숍”을 진행했다.
CGNTV가 지역사회와 다음세대를 섬기기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영상 촬영 실습, CGNTV 스튜디오 견학, PD와의 만남, 음향 콘솔 조작 실습, 라디오 진행 실습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갖춰 학생들의 필요를 골고루 채워줬다.


지난해에 처음 시작돼 올해로 2회째를 맞은 “CGNTV와 함께하는 한강중학교 미디어 워크숍”은 CGNTV의 지역 섬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CGNTV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방송 환경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카메라 조작, 라디오 진행 방법 실습 등 평소에 쉽게 할 수 없던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응답했다.


한편 CGNTV는 사옥이 위치한 서빙고동을 섬기기 위해 2017년부터 벽화 나눔, 서빙고동 사진전 등을 진행해 지역사회 깊숙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CGNTV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계속해서 지역 섬김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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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