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국기독교교양학회 창립 학술발표회

한국기독교교양학회는 6월 22일 오전 11시 경동교회(채수일 목사)에서 “창립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교양학회는 기독교와 타학문 사이의 대화는 물론, 종교문해력 향상을 통해 우리 사회의 종교간 상호 이해와 협력 나아가 개인의 삶의 의미와 공동체의 건강에 학문적 공헌을 하고자 창립됐다.


1부 창립총회는 채수일 목사(경동)와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의 윤우섭 원장(경희대 교수)이 축사를 하고, 노영상 회장(한국기독교학회)이 축도한다.


2부 학술발표회는 오랫동안 교양교육을 이끌어 온 손동현 교수(대전대 부총장)가 “교양의 고전적 의미와 교양교육의 현대적 의의”를 주제로 발표하고, 기독교교양교육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김희선 교수(이화여대)가 “종교의 심리적 기능”을, 그리고 김재현 교수가 계명대 교수진을 대표해 “기독교 교양 발전방향에 관한 제언”을 발표한다.


한국기독교교양학회는 국내외의 다양한 교양교육 기관과 협력해 매년 두 차례의 정기 학회와 여러 차례의 학술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