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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설교연구소 현대설교트렌드 세미나

좋은설교연구소(소장 박영재 목사, 사진)는 오는 8월 29일부터 2019년 가을학기 현대설교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봄학기에 이어 가을학기에도 설교에 관심이 있거나 더 나은 설교를 원하는 목회자들에게 제공하며 설교감각개발, 설교논리개발, 수사표현개발, 다양한 설교 구성법, 설교 작성법, 스피치 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 학기 등록비는 50만원이며 가을학기 시작은 집중세미나도 함께 열리며 집중세미나(등록비 10만원)는 오는 8월 26~27일 양일간 열린다.

박영재 목사는 “목회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더 풍성하게 이뤄지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진행한다”면서 “설교 준비에 어려움을 겪거나 도전이 필요한 목회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의 (02) 887~1221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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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