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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 미니콤 시리즈, 서울 웹페스트 ‘베스트 브랜디드 시리즈’ 수상


CGNTV의 유튜브 콘텐츠 브랜드 ‘KNOCK 미니콤 시리즈’가 지난 8월 23일 열린 ‘2019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 최종 시상식에서 ‘베스트 브랜디드 시리즈’부문을 수상했다.


‘KNOCK 미니콤 시리즈’는 기독교 콘텐츠로는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하면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연출을 맡은 황지수 PD는 소감을 통해 “비그리스도인이라도 함께 볼 수 있는 매력 있는 공감 콘텐츠로 더 많은 시청자를 만나겠다”며 “CGNTV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좋은 작품,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장르개척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NOCK 미니콤 시리즈’는 ‘무리수’ ‘마미웨이’ 두 작품으로 구성된 시리즈로 친구와 가족을 전도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담았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전도’라는 주제를 1020세대에게 익숙한 언어와 공감 포인트로 해석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 공개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준 ‘KNOCK 미니콤 시리즈’는 KNOC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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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