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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폭우 피해교회 지원 나서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입고 있는 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폭우 피해 교회 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복구 구호 헌금을 모금한다.


현재 전국이 장마권에 들어간 상황에서 주요 도시들이 폭우로 침수되고 산사태 등의 피해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총회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살피고 있다. 총회는 주요 지방회와 연계해 제보를 받고 있으며 총회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피해 사례를 접수 받고 있다.


총회는 “현재 구체적인 피해 사례들이 접수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비가 그치지 않은 상황에서 피해를 예상하고 있다”면서 “총회와 위기관리위원회는 이번 비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전국교회가 함께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기도하고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회 폭우 피해 관련 구호 헌금은 국민은행 345201-04-105618로 하면 된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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