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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아트미니스트리-JDM예수제자운동 MOU체결

캠퍼스 대상 기독문화예술 사역위해 협력하기로


광야아트센터를 기반으로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 ‘요한계시록등 복음 뮤지컬 사역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광야아트미니 스트리(대표 윤성인, GAM)는 복음주의 캠퍼스 선교 단체 예수제자운동(대표 윤태호, JDM)와 지난 94일 춘천에 위치한 JDM 국제선교훈련원에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날 두 단체는 업무 협약을 통해 복음 뮤지컬 등 기독문화예술을 활용한 캠 퍼스 사역을 위해 서로 긴밀한 협력을 지속 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 협약은 광야아트미니스트리와 예수제자운동이 각각 서로의 기독문화예술 사역과 캠퍼스 사 역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광야아트미니스트리는 복음 뮤지컬 공연 및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예수제자운동의 캠퍼스 사역을 지원하기로 했고, 예수제자운동은 광야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복음 뮤지컬을 소속 지구 및 캠퍼스에 적극 알리고 단체 관람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 단체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외 캠퍼스에 연합 선교팀을 파견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복음 뮤지컬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는 등 기독문화예술을 활용한 캠퍼스 사역에 함께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광야아트미니스트리 김관영 공동대표는 예수제자운동과의 첫 만남은 2009, 예수제자운동이 그동안 여러 번의 초청 공연 등으로 광야의 복음 뮤지컬 사역에 함께 해줘서 큰 은혜를 입었다고 밝히며 이번 MOU는 서로 사랑하기 위한 만남이고, 캠퍼스 사역과 기독문화예술 사역이 아름다운 연합으로 성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수제자운동 윤태호 대표는 광야의 기 독문화예술 사역에 대한 헌신과 열정에 늘 감동을 받았다. 영적인 자원을 같이 공유하고, 캠퍼스에서 광야 무대에서 하나님의 역 사와 은혜가 나타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광야아트미니스트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광야아트센터를 기반으로 펼쳐 온 복음 뮤지컬 사역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캠퍼스를 대상으로 예수제자운동과의 연합 사역을 활발하게 펼쳐갈 계획이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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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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