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가나의 혼인잔치 : 언약’ 11월 국내 개봉

 

성경 속 숨겨진 하나님의 언약과 서서히 밝혀지는 거룩한 진실을 담은 다큐드라마 가나의 혼인잔치: 언약이 오는 11월에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계적 위기 속 함께 흔들리고 있는 하 나님의 언약에 대한 믿음을 가장 안전하고 정확하게 재조명한 영화 가나의 혼인 잔치: 언약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셨던 하나님의 언약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증명하고 그 믿음을 감동적으로 확증해 내는 작품이다.

 

앞서 아마존 4.6/5, Dove 5/5, 크리스천 시네마 5/5, IMDB 8.6/10 에서 높은 평점을 이끈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언약“‘충격적이며 봐야 하며, ‘빨리봐야 한다”(Dove 기독교 영화 평론 사이트), “말세를 살아가는 기독교인 모두가 재림을 통일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영화”(Prophecy Watchers) 등 세계 언론의 뜨거운 극찬을 받은 바 있어 국내 개봉을 앞두고 기독교인들은 물론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나의 혼인잔치: 언약의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가나의 혼인잔치 속 숨겨진 거룩한 비밀이란 강렬한 카피 아래, 이제 막 성스러운 혼인 서약을 올린 갈릴리 신랑, 신부의 따뜻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쁨의 잔에 포도주를 나눠 마시고 밝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믿음으로 하나 된 이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 드리우는 느낌을 불어넣으며 뜨거운 감동을 예고한다.

 

여기에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살전 5:1~2) 말씀은 모두가 알지만 간과해왔던 성경 속 주님의 거룩한 예언과 언약이 현 시대에 어떠한 여정과 증거로 눈앞에서 증명될 것인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 회복하기 위해 다시 오실 예수에 대한 믿음을 역사적 증거를 통해 다시 한번 확증 해낼 작품 가나의 혼인잔치: 언약은 오는 11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