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교회(조요한 목사)를 출석하고 있는 임보령 작가가 오는 2021년 1월 5일까지 인사동 희수갤러리에서 그림전시회를 연다.
“소풍 일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다사다난했던 2020년 많은 성도들이 고난을 겪으며 나아갔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걷는 순간부터 그 길은 소풍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임보령 작가는 “우리가 견디는 이 시간 끝에 결국 승리의 꽃이 피어남을 기대하며 그림을 그렸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의 평온과 소풍과 같은 삶의 감사를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12월 23~27일은 휴관한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