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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생방송 ‘달리다굼’으로 성도 고민듣는다


GOODTV가 시청자들을 위한 상담과 기도로 위로를 전하는 생방송 프로그램 기적을 이루는 기도 달리다굼을 새롭게 선보인다. ‘달리다굼은 아람어로 소녀야, 일어나라란 뜻이다. 성경 마가복음 서에서 죽은 소녀를 살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기적을 대변하는 말로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간절히 바라고 있는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을 나타내는 말과도 일맥상통하다.

 

GOODTV(대표이사 김명전)는 코로나19로 교회와 성도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도로 희망을 놓지 말자는 의미로 이번 생방송을 마련했다. 기적을 이루는 기도를 이끌어 줄 기도자는 밥퍼 목사로 유명한 다일공동체의 최일도 목사와 GOODTV에서 이성미 집사와 간증 프로그램 매일 주와 함께를 진행해 온 신나는교회 이정기 목사,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코칭사역을 하는 전효실 씨,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원 박사학위를 받고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 전문상담사로 활동 중인 오은규 목사가 맡는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시간 동안 이어지는 생방송은 사연자의 고민을 상담 하고 시청자와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달리다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돕기 위해 1004교회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GOODTV의 수혜자도 함께 참여하고, 위로의 찬양을 듣는 은혜의 시간도 마련된다. ‘기적을 이루는 기도 달리다굼39일 오후 3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상담이나 중보기도가 필요한 시청자는 국번없이 1522-5221로 사연을 신청하면 된다. 최일도 목사는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만난다는 기대감을 말하며 무엇보다 우리들의 믿음, 소망, 사랑,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비전이 더욱 뜨거워지며, 깊어지고 넓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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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