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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OTT 플랫폼 ‘퐁당’ 가입자 수 5만 명 돌파

  

CGNTV가 지난 2월 론칭한 국내 최초 기독 OTT 플랫폼 퐁당가입자 수가 지난 515일 기준 5만 명을 돌파했다. ‘콘 텐츠를 보다, 복음에 빠지다를 슬로건으로 론칭한 퐁당은 건강하고 복음적인 콘텐츠로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있다. 퐁당 앱 내 우리교회 섹션을 활용하는 퐁당 네트워크 교회는 93개로, 네트워크 교회는 계정을 발급받아 커리 큘럼을 개설할 수 있으며, 교회 자체 영상을 업로드하고 성도들과 공유할 수 있다.

 

5만 가입자를 맞은 퐁당은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지고 있다. 이번 5월에 오리지널 콘텐츠 가장 쓸모 있는 지식 기독교 강요’(총신대학교 라은성 교수)성경 속 회복 이야기’(한사랑교회 황성수 목사)를 선보이며, 한동대 학생 밴드인 카우치워십이 찬양 콘텐츠로 새롭게 참여한다.

 

아름다운 노래와 그림이 가득한 성경 애니메이션인 키바스(Kids Bible Story) 성경동화도 업로드돼 풍성한 키즈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화제작 영화 언플랜드가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1, 2’도 선보일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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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