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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K-가스펠 본선 시작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기획한 1CTS 대한민국 K-가스펠’(K-가스펠)의 본선이 시작됐다. K-가스펠 예선전은 628일 시작으로 6일 동안 서울을 비롯해 대전, 대구, 전주, 부산 등 24개국 나라에서 참가했다. 영상 참여자까지 1300명이 참가해 많은 크리스천들의 관심을 받았다.

 

K-가스펠 참가자들은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사연의 주인공들이 있었다. 특히 수어로 찬양을 드린 안중환 참가자는 목소리가 아닌 손가락 끝으로 전해지는 찬양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울렸고, 난소암 수술로 인해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김효재 참가자는 질병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원망 대신 눈물의 찬양을 올려드리며 예선에 참가해 심사위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다양한 장르의 참가자들도 눈길을 끌었다. 힙합, , 성악, 수어 찬양 뿐 아니라 국악 실력자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음세대 참가자들의 찬양과 워십댄스로 찬양하는 깜찍한 모습 그리고 해외 참가자들이 우리말로 찬양하는 모습에서 글로벌 대회를 실감케 했다.

 

625일부터 진행되는 K-가스펠 본선과 결선에서도 참가자들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찬양의 은혜는 CTS를 통해 전세계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CTS 대한민국 K-가스펠의 본선은 4차례에 걸쳐 녹화로 진행되며 CTS를 통해 방송은 724일 저녁 7시에 첫 방송이 시작된다. 그리고 대망의 결선은 828일 저녁 7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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