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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회 엑스폴로22 오는 11월 22일 개최

 

다음세대부흥본부(본부장 박연훈 목사)는 오는 11월 22~26일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교육목회 엑스폴로22’를 개최한다.

 

무너져가는 교회학교에 새로운 교육 목회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 목회 엑스폴로22는 ‘교회학교 복음으로 충분합니다’를 주제로 첫날인 22일 ‘진단 회개’ 23일 ‘찬양 회복’ 24일 ‘예배 점검’ 25일 ‘분반공부를 반목회로’ 26일 ‘2022 년도 회복의 전략 제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최 측은 교육목회 엑스폴로22를 6년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대회장인 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교회를 살리는 길을 다음세대를 세우는 것”이 라며 “엑스폴로22를 통해 다음세대를 온전히 세워가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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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