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CBS TV, SK Btv에서도 방송 시작

 

CBS TV71일부터 SK Btv에 실시간 방송(채널 550, 150만 가입자)을 시작한다고 밝혀 이제 SK 브로드밴드를 통해서도 CBS TV를 볼 수 있게 된다. KT 올레 TVLG U+에 이어 모든 IPTV 가입자가 제한없이 CBS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케이블 및 위성방송 종교채널에서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해온 CBS TV는 이번 SK Btv 런칭에 따라 추가로 150IPTV 가입자에게 CBS만의 크리스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CBS TV는 현재 케이블방송 망도 계속 늘려가고 있다.

 

7월부터 강원 영서방송(채널번호 62)에서 CBS TV 실시간 방송을 런칭하고 이에 따라 원주와 횡성, 영월, 평창, 정선의 15만 가구가 CBS TV 를 시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총회

더보기
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