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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기쁨을 축제로 함께 나눈다

제24회 CBS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

 

한국 교계에 찬양문화의 새로운 비전과 열정을 제시하고 많은 찬양 사역자를 발굴 양성해 한국의 크리스천 음악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온 CBS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이 다시 돌아왔다. 그동안 CBS를 통해 배출된 소리엘, 조수아, 위드, 에이멘, 강찬 등의 가수들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복음을 전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찬양사역자로 그 사명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3년째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홀에서 진행되며 특히, 기존 창작복음성가제의 틀을 깨고 올 해부터는 창작은 물론이고 자유곡도 허용하고 폭 넓게 문을 열고 기성가수로 등록되지 않은 사람으로 찬양을 좋아하는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1차 예선 거쳐 본선진출자를 확정하는 2차 예선은 청취자가 참여하는 라디오 공개 오디션으로 진행한다. 본선은 10월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으로, 참가신청서는 우편이나 이메일(contest@cbs.co.kr)로 오는 827일 오후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www.cbs.co.kr CBS 홈페이지 또는 2650-79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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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