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주 대흥교회 연탄나눔

 

전주 대흥교회(김규태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마을에서 연탄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주 대흥교회는 성금 100만 원을 기증하고 각 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전주 대흥교회는 우리의 구원자가 돼 주시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그 은혜로 작은 섬김을 행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연탄봉사에 나선 김규태 목사는 “겨울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든 계절”이라며 “이 겨울에 예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셨듯이 이제는 우리가 나눈 작은 연탄 한 장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방회 공보부



총회

더보기
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