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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기독교교육 콘텐츠 공모전 참여

최우수 및 장려, 입선 등 5부문 수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학생들은 지난 1월 27일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에서 주관한 1회 기독교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1개)과 장려상(2개), 입선(2개) 등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침신대를 비롯해 백석대, 서울신대, 숭실대, 안양대, 연세대, 영남신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 장신대, 총신대, 한일장신대 등이 참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십대를 위한 열 가지 말씀”으로 청소년 교재와 오픈영상으로 십계명을 소재로 계명마다 궁금한 질문 5가지와 2개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talk talk’을 활용해 토론하는 방식을 취했다. 최우수상 작품은 2023년 2학기 학부 기독교교육교재설교 교과목(지도교수 송윤희)을 수강한 이현주, 추난화, 김예성, 황보연, 윤지훈, 정성대, 김지선, 김지수, 정승원, 김예주, 김채원 등 11명이 참여했다.


장려상은 ‘계절의 변화’와 ‘왕의 마을(Eden Village)’로 ‘계절의 변화’는 계절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발견하는 단원으로 기독교세계관을 담아냈다. 


‘왕의 마을’은 기독교교육현장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메타버스를 기반해 왕되신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독교적 가치관 마을을 만드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계절의 변화’는 학부 기독교 세계관으로 교과 바로보기(지도교수 장유정)를 수강한 김하은, 최예준, 정성대, 이승수, 권상원이 참여했으며, ‘왕의 마을’은 신대원 기독교세계관으로 보기(지도교수 장유정)를 수강한 유경희 학생이 참여했다.


입선작은 유아교육과 학습공동체 하봄(지도교수 박진성)에서 지역의 미자립교회의 교회학교와 지역사회의 기관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내가 받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민혜, 정은영, 김은빈, 김가경, 김희정, 박현솔)과 ‘임마누엘’(이민혜, 정은영, 김은빈, 김가경, 김희정, 김하음, 이주예)이 선정됐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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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현안에 왜곡․확대 해석은 공멸의 길
존경하는 3500여 침례교회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철주야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114차 총회는 11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교단의 현안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의 문제와 위기를 직시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총회를 비롯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관련 현안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확대 해석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총회장으로서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침신대가 ‘평가 인증 유예’에 대해 대의원들이 알아야 할까요? 지난 2025년 6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한국침신대가 ‘인증 유예’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인증 유예’라는 생소한 단어 때문에 한국침신대를 사랑하는 모든 침례교 목회자들은 의구심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왜곡된 정보,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가 인터넷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침례교단은 과거 왜곡된 정보와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로 교단의 자랑이었던 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