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경선교회 사역자 간담회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급변하는 군경선교의 현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선교전략과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군경선교회는 지난 2월 26일 오산교회(김종훈 목사)에서 경찰선교후원회 회장 김종훈 목사와 서용오 군경선교회회장, 중앙경찰학교 경목실장 남병습 목사가 만나 이같은 내용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서용오 회장은 군경선교회의 비전 2030에 대해 브리핑하고 군경선교정책에 있어 장기적인 비전의 필요성과 협력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훈 목사는 한국교회 미래를 책임질 다음세대의 청년들을 복음의 길로 이끌어 내도록 관련 사역들을 점검해야 한다고 제의했으며 남병습 목사는 군선교도 중요하지만 경찰선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임을 언급하며 비전 2030에도 적극 협력할 뜻을 내비쳤다.


한편 군경선교회는 오는 3월 21일 기린대교회(이석곤 목사)에서 군경선교회 군경선교 비전 2030 추진 전략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