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103차 준비위원회 구성키로

총회 제102-14차 임원회

 

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 임원회는 지난 89일 여의도 총회빌딩에서 제102-14차 총회 임원회를 진행하고 제103차 정기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이날 임원회는 당초 제103차 주요 상정안건을 비롯해, 규약개정안, 총회 인준 요청의 건, 기타 상정 안건에 대해 결정을 내릴 예정이었지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 준비위원회에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 전도부장 윤재철 목사, 재무부장 안동찬 목사를 선임, 103차 정기총회 성공 개최를 준비에 들어갔다.

 

또한 임원회는 여의도 총회빌딩 헌당예배에 대한 순서 및 주요 행사 진행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교단의 역사적인 순간임을 상기하고 준비의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