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익산지방회 송천교회 임직식 및 은퇴 감사예배

 

익산지방회 송천교회(정덕희 목사)는 지난 12월 8일 교회 임직식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김호순 안수집사의 임직과 김우정, 권유진 집사의 권사 임직을 진행하며 교회에서 충성하고 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축복했다.


또한 김선일 장로와 김점순, 김정순, 장경신, 황호인 권사의 은퇴식을 통해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교회에 충성하고 봉사하며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으로의 삶을 살아 교회의 모범이 되고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선포함으로 참석자들에게 도전을 주는 기회가 됐다.


1부 감사예배는 정덕희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신명악 목사(함라)가 기도하고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지방회 총무 정한식 목사(익산농아)가 봉헌기도를 하고 임영식 목사(와초)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처럼”(롬 1: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임직식은 시취위원회(위원장 김대성 목사) 서기 이종열 목사(행복한)의 시취경과보고, 김대성 목사(성당)가 김호순 안수집사(호칭 장로)와 김우정 권사, 권유진 권사에게 합격증을 전달했다. 이어 조정환 목사(창리)와 이종열 목사가 권면을, 조규선 목사(이리)가 축사하며 임직자들을 축복했다.


3부 은퇴식은 정덕희 목사가 은퇴자를 소개하고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손경찬 목사(나포제일)가 축하하고 김호순 안수집사가 인사 및 광고한 뒤, 김대성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송천교회는 77년의 역사로 24명의 담임목회자들과 성도들의 헌신으로 이어왔다.

지방회 공보부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