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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빛침례교회 3회 주일학교 전도축제

 

전주지방회 생명의빛침례교회(양옥동 목사)는 지난 10월 18일 토요일 오전에 주일학교 전도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전도축제는 “꿈과 비전을 주님게로부터 다운로드받자”란 주제로 115차 총회 청소년부장으로 섬기고 있는 임무 목사(새빛)를 강사로 나섰다.


생명의빛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임무 목사가 영상자료를 활용해 “하나님의 사랑이라”(요 3:16)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통성기도와 영접기도후 오전 집회를 마쳤다.


이어 교회에서 마련한 점심식사로 교제하고 오후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양옥동 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개교회의 전도축제로 8명의 귀한 청소년들이 함께 참석해 뿌뜻하다”고 전했다. 임무 목사는 “갈수록 교회에 청소년들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오늘같이 뜻깊은 집회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하나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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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