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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목회자협회, 제3회 상담목회자컨퍼런스 개최

 

한국상담목회자협회(회장 강영만)은 오는 1111일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변화하는 세대를 위한 상담목회를 주제로 제3회 상담목회컨퍼런스를 한국상담목회자협회, 한국목회상담협회, 한국목회상담학회, 한국교회상담실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감리교신학대학교, 미래목회포럼, CTS기독교TV, 기독공보, 기독교타임즈, 순복음신문, 선교타임즈 등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생애주기 관점에서 세대 통합 상담목회 모델찾기를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더불어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교회 구성원의 성격을 새롭게 이해하고 목회적 대응을 찾는데 그 목적이 있다.

 

두 번의 주제 강연에서는 변화하는 세대에 대한 상담목회적 이해사회학적 이해를 장로교신학대학교 홍인종 교수와 이화여대 함인희 교수가 각각 강연하고 4차례의 분과강연에서는 중년과 노년세대, 어린이·청소년세대, 청년세대, 싱글세대를 주제로,

 

국제신대 여한구 교수, 사랑의 교회 박성은 목사, 꿈이 있는 교회 하정완 목사, CTS 기독교방송의 송성화 국장이 맡아 강연한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나사렛대학교 신민규 총장이 세대 통합적 목회 모델을 제시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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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