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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희망의 빛을

밀알복지재단, ‘응답하라 2030’ 개최

 

아프리카에 희망의 빛을 보내는 나눔콘서트 응답하라 2030” 행사가 지난 2013122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렸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응답하라2030”2030세대 솔로와 커플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음악 그리고 기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눔 축제이다.

 

개그맨 권영찬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공연에서는 <연애 바이블>, <연애의 신> 베스트셀러의 저자 송창민의 연애컨설턴트가 진행됐고 최근 <응답하라 1994>ost로 재조명 받고 있는 여행스케치와 떠오르는 대세 인디밴드 바닐라 어쿠스틱의 음악으로 포크 콘서트가 꾸며졌다.

 

2030세대 700여명이 동참한 이번 행사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아프리카 17억 명의 아이들에게 태양광 랜턴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아프리카 지역에 빛을 선물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번 콘서트는 맨즈스킨, 악어컴퍼니, 팀플레이, 미래커뮤니티, 이엠스타 등 착한기업의 후원협찬으로 진행됐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과장은 전기가 없는 지역에 희망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지닌 이번 콘서트를 통해 2030세대들이 나눔의 의미를 발견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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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