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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회 예목교회 창립 8주년 기념 권사 임직예배


경기남부지방회(회장 서정용 목사) 예목교회(서정용 목사)는 지난 61일 오후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8주년 기념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예목교회 담임 서정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죠이 찬양단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으로 돌렸으며 이세훈 장로(예목)의 기도, 조이찬양율동선교단의 특별 공연, 예목교회 1년 동안의 사역을 정리하는 영상 상영이 있은 뒤, 조영일 목사(예목교회 협동)하나님과 함께 하는 일꾼”(고후6: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영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어떤 일을 하던지, 어떤 직업을 가지던지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행복이 결정되며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부름받았기에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그 행복의 기준을 잊은 채, 아무리 노력하다고 할지라도 부질없다는 점을 오늘 말씀을 통해 명확하게 우리에게 전해지는 바, 그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자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영일 전도사(예목교회 협동)의 헌금기도, 협동권사로 임직받는 정정희, 권예분 씨에게 서정용 목사가 임직서양과 공포를, 조영일 목사 안수기도를 했으며 월드베스트프랜드 홍보대사인 최호준 성악가의 축가(주안장로교회 지휘자), 월드베스트프랜드 대표 차보용 목사의 축사, 경기남부지방회 시취위원 안도엽 목사(경기중앙)의 격려사가 격려사를 전한 뒤, 서정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서정용 목사는 지난 8년동안 교회가 걸어온 길은 고난과 어려움이 아닌 기쁨과 승리의 길이었다고 평하고 앞으로 교회 부흥과 성장, 지역 복음화와 섬기는 사역에 역점을 두고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예목교회는 20066월에 교회를 창립했으며 온전한 주일성수 경건한 예배생활 온전한 십일조와 감사 1년 성경일독 11명 책임 전도라는 성도의 신앙생활 목표를 두고 평택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또한 짐바브웨를 비롯해,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의 해외 선교지의 선교사와 사역지를 후원하며 평택 YFC()월드베스트프랜드, 경기남부지방회, 경기도침례교연합회, 온누리선교회 등 국내 사역에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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