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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싸움 - 정동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말씀하시는 주님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승천하신 주님

 

비극과 애통,슬픔과 고통이

잔인한 손에 의해 자행되고

피할 수 없는 죄와 사망의 저주가

이 땅을 휩쓸고 있습니다.

절망과 궁극적 패배를 허락지 않으시는 주님

궁극적인 구원과 승리의 노래를 부르기를

원하시는 주님

 

칠십년의 절망이 끝나고 나면

회복을 허락하셨던 주님

전투가 끝나면 항상 승리의 선율을

울려 퍼지게 하셨던 주님

 

십자가 형틀의 고초가 끝난 다음

죽음에서 새 생명의 부활을 허락하셨던 주님

바람과 물결을 다스리시고

죽음을 극복한 주께서

언젠가 모든 혀가 영광의 주님을

고백하게 하시네

 

힘겨운 시련, 맹렬한 전투

격렬한 싸움 다음에

천국의 영광을 준비하시는 주님

 

우리의 영적 싸움, 힘이 들고 어렵지만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영원한 찬양을 주께 드립니다.

 

정동일 목사는 대전 한밭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며 목산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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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