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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I, 저소득가정 및 은퇴목회자 대상 ‘사랑의 김장나눔’

400여 가정에 1,500포기 김장김치 전달해


CTS International(CTSI, 이사장 감경철)은 지난 118일 저소득가정 및 은퇴목회자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열고 1,5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총 400여 가정에게 전달했다.


우양재단과 공동 개최한 본 행사는 추운겨울을 맞이하는 저소득가정과 은퇴목회자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한 평생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원로목회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이번 김장에 사용되는 재료는 우양재단 장학생들이 직접 정성으로 길러낸 유기농 채소들을 사용한 것이라 그 의미가 깊다.


CTSI 관계자는 겨울을 준비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소외계층과 은퇴 목회자분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CTSI의 나눔 사역을 통해 더 많은 소외된 이웃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CTSICTS기독교TV가 설립한 비영리 법인으로, 행복한 섬김과 따뜻한 나눔을 바탕으로 제 3세계의 빈곤과 굶주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과 국내 농어촌 미자립 교회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독교정신으로 나눔을 실천한다.

후원문의: 02) 6333-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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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