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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서울목회연구원

2015학년도 1학기 영성수련회 가져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서울 목회연구원(원장 양병모)는 지난 323일 서울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15학년도 1학기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란 주제로 큰빛교회 김선주 목사가 3번에 걸쳐 말씀을 전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선주 목사는 목회는 문제에서 시작됨을 전제하며 왜 목회가 어려운가, 교회 사역이 힘든가에 대한 질문이 떠오를 때마다 우리는 우리를 인도하신 예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해야 할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기에 반드시 쓰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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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